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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유님들 우리 힘내요
게시물ID : sisa_11049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젬씨
추천 : 69
조회수 : 671회
댓글수 : 44개
등록시간 : 2018/09/01 13:00:55
안녕하세요~ 매일 와이프한테 시도때도없이 오유만 하냐고 구박받으면서 굴하지않고 오유하는 평범한 아재입니다.. ㅋㅋ

저는 시게 분리된후론 시게에만 가끔 글올리고 댓글달고 하는데, 분리되기 꽤 오래전부터 부끄럽지만 베오베에서 주로 시사정치글 보면서
세상 보는눈을 많이 넓힌 사람입니다. 그래서 시게분리가 참 안타깝기도해요.
누구나 어릴때는 사회나 정치문제에 크게 관심없는게 정상인데 오유 베오베는 여러 문제들을 접할수 있는 아주 좋은 창구라고 생각했거든요.

각설하고, 오유인들 특히 시사게시판에서 활동하시는분들이 힘내셨으면 해서 글한번 올립니다.
최근들어서 전해철의원 지지했는데 실패하고.. 김진표의원 지지했는데 실패하고.. 
이제는 빈댓들 때문에 많이들 지치시죠?

그냥 제생각은 그래요. 힘든 싸움인게 당연해요.  정의, 상식, 간단한거 같지만 권력 가진 사람들 권력 내려놓는게 그리 쉽겠습니까,

그래도 절대 한줌 '극문똥파리'로 끝나지 않을겁니다. 

겉으로 보기에 전해철의원 이재명한테 깨지고, 김진표의원 결국 3등하고 문파들 뭐 별거 아니네 하고 우리편마저도 생각하지않을까.. 생각하던 찰나.

김어준이 희망을 불어넣어주네요 ㅎㅎ

우리가 그렇게 한줌이고 보잘것없으면 왜 오유가 다뵈까지 출연했을까요

이재명하고 이해찬한테 깨지는 주제에 뭐가 무서워서 우리가 다스뵈이다에까지나.. ㅎㅎ

김어준은 문파와 오유인을 꽤나 무서운 하는거에요. 무슨수를 써서라도 오유를 찍어내려 할겁니다.

문파님들. 문파끼리만으론 세상을 바꾸기 힘들지 몰라요. 근데 파도는 계속 몰아칩니다. 언젠가 그때가 올거라고 믿어 의심치않습니다.

문파가 끝이 아니라 문파가 시작입니다.  

힘내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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