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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소 박사 39주기, 핵무기 개발설의 진실
게시물ID : freeboard_145623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iamhwan
추천 : 5
조회수 : 265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12/30 11:5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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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이름은 벤자민 리. 한국 이름은 이휘소였습니다. 

이휘소는 1935년 서울에서 출생해 25살에 펜실베이니아 주립대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1971년부터는 세계 최고의 물리학연구기관 페르미 국립가속기 연구소에서 입자물리학 연구팀을 이끌었죠. 그는 노벨 물리학상에 가장 근접한 한국인이었습니다.

하지만 이휘소라는 이름을 들으면 핵무기 개발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습니다. "이휘소 박사가 박정희 대통령을 도와 핵무기를 개발하고 있었다." 이것은 사실일까요?

실제로 이 박사는 개발도상국, 특히 군사독재 국가가 핵무기 개발을 하는 데 매우 비판적이었다고 합니다. 한국에 열린 학술대회 참석도 박정희 정권의 군사독재를 이유로 거절했습니다. 
출처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277&aid=0003767846
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 [email protected]
이경희 디자이너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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