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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신이 이유 外
게시물ID : humordata_7379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hi
추천 : 6
조회수 : 115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2/21 19:35:21

<독신인 이유> 한 여자가 가게에서 우유 반 갤런, 계란 한 상자, 오렌지 주스 1 쿼트를 샀다. 그녀가 계산을 하기 위해 물건을 올려놓는데, 그녀 뒤에 서 있던 술 취한 남자가 말했다. “당신은 독신이구먼” 그 여자는 실제로 독신이었기 때문에 그 남자 말에 크게 놀랐다. 그녀는 자신이 산 물건을 살펴봤지만, 딱히 독신 여성 티를 내는 물건은 없었다. 궁금해진 여자가 남자에게 물었다. “저기, 당신은 도대체 제가 독신인 줄 어떻게 알았죠?” 그러자 그 술 취한 남자 왈, "못생겼잖아" <당근의 변신> 한 들판에서 토끼가 먹을 것을 찾다가 당근을 발견했다. 그래서 당근을 잡으러 뛰어갔다. 그런데 당근이 그걸 눈치채고 후다닥 도망갔다. 결국 토끼는 당근을 잡지 못하고 놓쳐버렸다. 잠시 후 헌혈차에서 무가 내렸다. 그것을 본 토끼는 놓칠세라 얼른 다가가서 무를 잡고 하는 말. “야, 당근! 네가 피를 뽑았다고 내가 모를 것 같아?” <카드 게임> 호랑이와 개가 카드 게임을 했는데, 늘 호랑이가 이기고 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 개가 호랑이에게 비법을 물었다. “호랑이야, 넌 어떻게 하기에 늘 이기니?” 그러자 호랑이가 대답했다. “응, 별거 아냐. 넌 카드가 잘 들어오면 본능적으로 꼬리를 흔들잖아.” <고해 성사> 한 사나이가 고해성사를 하기 위해 시골 성당에 들렀다. “신부님, 제가 닭을 다섯 마리 훔쳤습니다.” “허…, 그래선 안 되지요.” “신부님께서 그걸 받아 주시겠습니까?” “안 됩니다. 그건 주인에게 돌려주세요.” “그걸 받질 않는걸요.” “그렇다면 그에게 감사하다고 하고 당신이 그걸 가져도 됩니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럼 이만.” 그날 저녁 신부는 자기 집 닭 다섯 마리가 없어진 것을 알았다. <어느 피자집 광고> 철수는 벼룩시장 생활정보지에서 근무하고 있다. 어느 날 피자집에서 급하게 광고 게재를 요청하는 주문이 왔다. 광고주는 맛있게 피자를 먹고 있는 가족사진 밑에 ‘부드럽고 감칠맛 나는 피자’라는 문구를 넣어 달라고 요청했다. 비싸게 광고비를 받은 철수는 정성스럽게 그것을 제작했고 광고는 벼룩시장 정보지를 타고 나갔다. 그런데 광고지가 나간 날 그 피자집에서 전화가 왔다. “우리 피자집 망하게 하려고 해?” “아니 왜 그러세요?” “광고에 한 글자가 빠졌잖아.” 하면서 노발대발하는 것이 아닌가. 철수는 조금 섭섭했다. 아니, 사람이 하는 일인데 한 글자 정도는 빠질 수도 있는 것 아닌가. 암튼 마음을 다스린 철수가 물었다. “무슨 글자가 빠졌는데요?” “말도 하기 싫으니 전화 끊어.” 황당한 철수가 재빨리 정보지를 펼쳐 보니, 광고 문구 중에 ‘부’자가 빠져 있었고 그래서 문구 내용이… ‘드럽고 감칠맛 나는 피자’. <미국 대통령의 비밀> 미국 사람들이 오바마를 대통령으로 선출한 역사적인 배경이 있다. 오바마를 선택한 이유는 먼저 클린턴 대통령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미국에서 부정부패가 만연하자 이를 ‘클린’하게 ‘턴’ 시키기 위해서 뽑은 사람이 바로 클린턴 대통령. 그런데 정치는 깨끗하게 되었는데, 훤칠한 키에 미남이기 때문에 흘러넘치는 정력을 어쩌지 못하고 여자랑 놀아나기에 바빴다. 심지어 르윈스키를 대통령 집무실까지 끌어들여 섹스 스캔들을 일으키자, 섹스 스캔들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거시기가 부실한 조지 부시를 대통령으로 뽑았다. 조지 부시는 이름처럼 거시기가 부실하여 여자에게는 통 관심이 없고 유일한 관심은 전쟁이었다. 그래서 이라크를 ‘조지’고, 아프가니스탄을 ‘부시’고 하지 않아도 될 전쟁을 하는 등 ‘오바’를 하였던 것이다. 국민들이 ‘버락’ 화를 내면서 다음 대통령은 ‘오바’를 하지 않는 대통령을 선출하자고 합의하였고 결국 ‘오바마’ 를 선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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