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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여기까지가 끝이다.
게시물ID : sisa_11042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뉴타입고문관
추천 : 42
조회수 : 1003회
댓글수 : 14개
등록시간 : 2018/08/31 15:4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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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선대원군은 외척의 득세를 염려하여 외척을 형성하기 힘들어보이는 민자영을 며느리로 맞았다. 그러나 민자영은 '민씨' 성을 쓰는 누구라도 벼슬을 주어 외척을 강제로 만들고 시아버지인 흥선대원군과 권력 다툼을 하였다.

결국 궁내 권력암투로 인해 동학농민운동과 임오군란이 발발했고 외세가 기어들어와 궁내 기강이 개판인 것을 확인한 일본과 러시아는 나라를 집어 삼킬 궁리를 했다. 

"이재명은 경기도지사가 끝이다."

라고 말하고 다니는 사람들을 조심하자. 이들의 마음이 진심이라고 하더라도 이 것을 악용해서 이재명을 살리려는 세력이 분명히 있다. 이재명은 아주 조금씩 조금씩 다시 살아 날 것이다. 그리고 정치에 관심없는 대다수의 사람들의 마음을 사는 방법을 성남시에서 충분히 갈고 닦았다는 것을 잊으면 안된다.

중요한 순간에 다시 '복지'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에게 세금을 살포하고 본인의 지지율을 높힐 것이라고 확신한다. 막말로 통장에 100만원씩 꽂히는데 세금도둑놈이건 국고강도건 무슨상관이겠는가?

소위 정치에 관심있다고 유식떠는 쓰레기들이나 "이재명은 여기까지야."라는 속편한 소리를 하는 것이다. 하루라도 빨리 쳐내지 못한다면 그래서 시간이 더 지난다면 이제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할 판이다. 억울하게 공격당한다고 말이다. 그리고는 무얼할지 모른다면 입닫고 예능이나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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