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승주 기자 = 국민 절반 이상이 문재인정부가 추진하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을 찬성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은 전국 성인 1000명에게 소득주도성장 정책 방향에 대한 찬반을 물은 결과 60%가 '찬성', 26%가 '반대'했다. 14%는 판단을 유보했다고 31일 밝혔다.
현 정부의 경제 정책은 가계의 임금과 소득을 늘리면 소비와 투자가 촉진돼 경제 성장을 이룬다는 소득주도성장론에 바탕을 두고 있다.
대부분의 응답자 특성별로 소득주도성장 정책 방향 찬성이 우세했으며 특히 저연령과 더불어민주당·정의당 지지층에서 두드러졌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지지층에서는 반대가 50%를 웃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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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들이 기레기하고 자한당이 아무리 떠들어도
국민은 이제 거기 쉽게 안 흔들리죠.
임시방편과도 같은 가시적 효과만 주고 마는 정책들 멀리하고
건강한 경제발전의 토대를 마련하기위한 노력에 무한의 지지를 보냅니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1808311053074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