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단추를 잘못 꿰면 빨리 단추를 풀어 다시 꿰어야 했는데
이걸 못하니 털보답지않게
말도 어려워지고 점점 음모론으로 가는거죠...
털보가 작전세력으로 지칭한 사람들중 일부는
이명박그네때 털보의 논리를 전파하고 때로는 보완하고
일베조중동이 털보에게 행한 반대논리를 방어해 준 노련한 사람들...
지금 털보 방어해 주는 사람은 빈댓글에 셀프정신승리수준...
기계적인 빈댓글이 아니라 때론 잘못된 걸 조언해야 하는데...
이게 좋은 지지자들의 역할아닌가요?
지금 털보는 털보를 너무 잘알고
자기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을 상대하고 있을 지도...
총수는 총신차리고 이 기회에 깨달음을 얻기를...
빨리 좃선 잡으러 가야 하는 데...나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