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부끄러움을 안다는 건 도덕성과 함께 지성이거든요

아무리 도덕성이 높아도 자신이 배우질 못한 건 부끄럽다는 것 자체를 모르죠
어쩌면 도덕성 자체가 규범과 예절을 배우고 익혀서 나오는 산물이기도 합니다

김어준 알바타령에 부화뇌동하다가 자기 편 등 뒤에서 쏴놓고 그걸 무마하겠다고 애먼 글에 빈댓다는 사람들이 바로 부끄러움을 모르는 사람들이죠

어떤 분들이 그런 사람인지 이제 이 밑에 빈댓이 달릴 겁니다
스스로의 얼굴을 잘 구경하고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