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살된 주인님 섬기고 있습니다
캣잎이며 마따따비도 제공해줘봤지만 늘 시큰둥합니다 (그냥 장난감 수준)
그런데, 양치만 하고 나오면 난리가 날정도로 달려듭니다 (거의 딥키스 수준)
양치를 하면서 집안을 왔다갔다하면 츄르를 들고 있는 수준으로 난리가 납니다
그래서 박하나 민트같은걸 좀 키워볼까 하는데.. 혹시 저와 같은 주인님의 반응에 박하나 민트를 키워보신 분 계신지요
(캣잎이랑 캣글라스는 몇번 키웠다가 반응이 싸늘해서 키우는 작물 수준이 되었습니다)
키워보신분 경험담이 듣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