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자 적어 봅니다. 걍 내생각에예요. 

인터넷에도 감성이 있습니다 일종의 집단 감성이죠.
최근 몇달 시게에 올라오는 글들은 예전 오유 선비 감성과는 맣이 달랐죠.  이전 글들은 아날로그 식 감성을 용인 했습니다. 
 
최근 찢 문제로 디지탈화되면서 ‘너 꺼져’ 가 대세였죠. 
이런 디지탈 감성의 대표가 일베 아닌가요. 생각이 같지 않으면 혐오대상으로 몰고.  생각의 같고 다름과 행동의 옳고 그름과는 구분해야 합니다. 

 오래 활동하셨던 분들도 많이 동조 하셨던 걸로 보입니다. 이에 동의하지 않았던 분들은 감정이 상하셨겠죠? 

지금 빈댓은 이에 대한 반작용에 아닌가 해요. 뭐 딴지에서 좌표찍어 원정왔다기 보다는... 뭐 개중에 있겠죠. 

겪고 지나가야 할 업보예요. 걍 즐기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