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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ctozma_14558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프로타이스★
추천 : 0
조회수 : 81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07/11 18:27:39
살다살다 무지개부호랑 마주칠거라곤 생각도 못했다!
모처럼 아침 파키탐이 나서 방을 팠습니다.
깔창도 모자라고 뽑기도 망한 평민용병이라 양심상 제가 판 방만 돕니다.
보통때는 피 2.2제한에 팔 선부파 방제가 자동으로 걸리는데 어제 리세부캐들 돌아다니느라 튜토모드가 됐는지 리셋이 됐더군요.
다들 SS랭크고 날개선부파도 시험삼아해보자 싶어서 그대로 들어갔습니다...만! 이런 함정이 기다릴 줄이야.
펠리노어(불)나올땐 피뻥용인가? 했어요.
카돌(바람)나올 땐 잘못가져왔나? 했어요.
기프레이스(물) 나왔을땐 왠지 안심했어요.
저도 패가 말려서 6코에 엘라인같은걸 박아넣느라 신경쓸 겨를이 없었어요.
그리고 대망의 클레어 타임때 나폴레옹(빛)과 트리스탄(어둠)이 동시에 나오자 비로소 전 이 인간이 버프건 디버프건 드로우건 하나도 건적이 없다는걸 깨달았어요.
8코에 전멸하자 차라리 빨리 끝나서 다행이란 생각마저 들었어요.
여긴 없겠지만 거기 엘리멘탈 마스터 당신!
초특올때까지 도대체 뭘배운거야?뒷문으로 들어왔냐?!
아...내가 방제 안걸었지...
여러분 초특 방팔땐 꼭 피제한거세요...
안그러면 미지의 생명체와 조우할 확률이 기하급수로 늘어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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