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할 수 있는 말이 없기 때문임.
그래서
'할 말 없음'을 '묵비권' 으로 바꿔치기한 것임.
빈대운동은 삼일운동 버금가게 숭고한 목적이 있는 거임.
왜 빈대가 생겼을까 한 참 고민했다가 이제서야 알아챔.
나란 사람 형광등 사람
시게돌이래도 눈치가 둔치이면 유행에 뒤진다능
빈대운동가 님들께.
빈대운동 열심히 하세요.
하고픈 말 하려고 시게오는 건데 와서 말 안하려니 얼마나 괴롭겠습니까.
빈대운동 자체가 수행이고 덕력을 높이는 일 같습니다.
난 돈받고 하래도 못하겠어요, 보다시피 쓸데없이 말이 길어지는 습성이 있어서리.
규칙위반으로 차단되어도 한심한 짓에는 조롱 기술 걸겠다는 다짐을 한지라 빈대운동가들도 뭐라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빈대도 댓글도배 하는데 내가 빈대 조롱하는 게 안될게 뭡니까.
불편한 분들이 차단해 주시면 그러면 좀 자제하고 그럴게요.
누군가가 언젠가 이불킥 할 그날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