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김준형 "美도 판 깨고 싶진 않다.. 9월 남북회담이 중요"
게시물ID : sisa_11028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인드파워
추천 : 5
조회수 : 437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8/08/30 09:53:28
옵션
  • 펌글
문재인 대통령님의 국정운영성공을 기원합니다 문대통령님의 역활이 중요하네요 9월달에 예정되있는 성공적인 남북정상회담개최로 트럼프와 김정은의 중재역활을 잘해주시기바랍니다 
◆ 김준형> 저는 열릴 거라고 봅니다. 열려야 되고요. 물론 많은 분들이 얘기를 하는 게 이게 결국 다시 만나서 지금 북미가 저렇고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확신이 없이 만나면 결국 세리모니, 그냥 행사, 이벤트가 아닐 거냐고 얘기하는데요. 어느 정도는 사실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지금 판문점 정상회담이 북미 정상회담을 견인했는데 지금은 거꾸로 북미가 안 풀려서 남북이 어렵게 되면 만약 이렇게 되면 한 발짝도 못 나가게 되는 상황이 될 겁니다. 지금도 미국에서 한국이 남북이 북미회담 해결 없이, 북미 해결 없이 진행된 데 대해서 상당히 제동을 걸고 있는데요. 저는 우리가 앞장서거나 한미 공조를 깨는 것까지 가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남북이 이 부분에 대해서 윤활유 역할을 했으면 싶어요. 왜냐하면 미국도 전체 판을 깨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저는 만나야 된다고 봅니다. 다만 아쉬운 것은 북미가 해결 안 된 채 만나면 많은 부분이 제약이 있겠죠.

◇ 김현정> 그렇죠.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만나야 한다. 미국 역시 우리가 만나는 걸 말리지는 않을 거다. 판 깨고 싶지는 않으니까.

◆ 김준형> 네, 그렇습니다.

◇ 김현정> 우리 역할이 정말 중요해졌네요. 항상 중요했습니다마는 지금은 정말 더 중요하네요.

출처 https://news.v.daum.net/v/20180830093901864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