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민주진보세력이라고 생각하고 진보의 인물을 비판하면 알바라고 하는데 생각이 없음을 스스로 자인하는 것으로 생각합니다. 문꿀오소리, 문파를 자처 하는 사람들은 민주라는 말에는 동의 하지만 진보라는 말에는 동의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걸 이해하지 못하니 “쳐내면 누가 남겠냐?” 이런 망청한 생각을 하지요. 문재인대통령을 바라보면서 사람의 가치,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세상을 원하는 사람들이니 민주진보라는 허울 좋은 테두리에 가두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