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초반 커플이에요 사귄지는 한달됐고 서로 챙겨주고 좋아하는거같아요 헤헿

그건 그렇고 스킨십에 관해 글을 써보는데..

진도는 아직 손만 잡았어요.

저는 천천히 하고 싶은데 여자친구도 저와 생각이 같나 궁금하기도 하고

여자친구는 스킨십을 원하는데 저는 천천히 한답시고 답답하게 구는건 아닌가 싶어 걱정이에요

 요즘들어 제 허벅지를 힐끔힐끔 보는데 너무 티나고

팔에 모기물렸다고 처음으로 팔 어루만져 주는데 걱정되서 그런건지 아니면 신호를 보내는 건지 헷갈리고.. 

여자마음을 잘 몰라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이제 한달이면 적극적으로 제가 팔짱도 끼고 그래야 할까요?

그렇다고 한달됐다고 갑자기 적극적이면 여자친구가 의심할거같아서요..

저는 진짜 좋아하고 오래가고싶거든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