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민주당 전당대회를 통해

김어준 신화가 상당히 많이 사라졌습니다.

김어준은 절대 이재명을 밀 사람이 아니다거나

김어준은 그래도 근거를 가지고 얘기할 거다거나

김어준은 민주당편이라는 주장들이 근거가 약해졌으니까요.

김어준은 단지,  노통때 있던 입진보 또는 구좌파로

정동영 등을 밀다가, 요즘은 이재명 미는 인물일 뿐이었습니다.

이런 신뢰의 위기를,  알바들이 활개치고

이재명을 비판하기 위한 예문을 만들어서 활동한다고 주장합니다.

자신에 대한 믿음을 유지하기 위해, 가상의 적을 만든 것입니다.

알바에게 빈댓글을 달면 이익이 없다( 믿음1)

근거1 알바가 있다?  소문은 있다

근거2 이 알바에게 돈을 주는 집단이 드러났다?  소문은 있다

근거3 댓글 수가 수익을 결정한다?  근거 x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신화적 존재인 김어준이 공격 받으면서

김어준에 대한 믿음이 흔들린 사람들을 위한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제발 정신차리길 바랍니다.

1. 알바 집단이 구체적으로 드러나지 않는 한

2. 알바 집단 통장에 삼성 돈이란 증거가 없는 한

민주당 진영내 김어준 비판적인 사람들을,

민주당 진영 사람들 특히 친문성향 사람들이

김어준을 위해 친문성향 사람들을 공격하게 만드는

김어준의 잔머리일 뿐이니까요. 

실제 이박 엄혹한? 시절에 민주진영을 옹호한

최진기 강사가 1차 피해자가 되었고

이재명의 존재로 민주당의 도덕적 우위는 상당히 훼손됐으며

경제 문제 전문가 집단은 민주당의 주요 당직을 차지하기 어려워졌습니다.

마지막으로, 민주당의 혁신을 바라는 상당한 당원들이 영향력을 잃었고

민주당은 대표가 현충원 참배전에 딴지에 감사 인사를 남길 정도로

김어준의 눈치를 보는 정당으로 전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