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대통령이 퇴임 뒤
이맹뿌가 사대강 수십조, 자원개발 명목으로 수십조를 쏟아붇는 걸 보신 뒤
좌파정책이니 뭐니 비판을 받더라도
저렇게 낭비될 돈이었다면
차라리 내 재임기간 때
중산층 서민들에게 정부가 할 수 있는 모든 복지정책을 다 할걸..
하는 후회를 하셨단 말씀을 책에 쓰셨다죠.
올해 예산은 진짜 문 정부의 철학이 제대로 담긴 최고의 안이라 생각됩니다. 노 대통령의 그런 꿈을 뚝심있게 밀고 나가겠다는 문 대통령의 의지가 담겨있다고 봅니다.
일자리, 경제, 삶의 질, 안전 분야 전체에 과감하고 획기적인 예산 증가가 눈에 띕니다.
경제는 분명히 지금보다 더 좋아질 것이라 개인적으로 확신합니다.
OECD까지 지적하는 보수정부의 가짜 경제(낙수효과론)가 허상임을 이미 국민들은 9년의 학습으로 배웠고
언론의 집요한 공격에도 56%의 국민들이 여전히 소득주도 성장을 지지합니다
잡음없는 노동시간 52시간제처럼 최저임금 인상, 생활비 절감, 복지정책 강화 등도 1년 내에 분명히 자리 잡을 겁니다.
다음 총선 때 압도적으로 민주당 다수 국회 만들어
법제도가 수반되는 강력한 개혁을 하게 되면
남북평화 진전과 함께
공정한 복지국가의 기반을 다질 것 같습니다.
강력한 문 정부 지지율이 문제인 듯 합니다.
문정부 지지자님들!
지금보다 조금 더
다음 네이버에서도 화력을 내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