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근교를 4박 5일 일정으로 다녀오려고 하는데요
13일 오전 10시에 간사이 공항 도착해서
17일 오후 4시 30분 역시 간사이 공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로 돌아오는 4박 5일입니다.
가려고 하는 곳은 나라, 교토, 고베, 오사카 입니다.
첫째날 도착해서 바로 나라로 이동, 하루동안 나라 관광.
둘째날 교토로 이동. 교토관광.
셋째날 오전에 교토를 돌아다니다가 오후 고베로 이동.
넷째날 고베 및 오사카 관광.
다섯째날 오사카를 둘러보다가 귀국.
일단은 대충 이렇게 정해놨는데요.
지금 셋째날이 조금 애매해서
차라리 교토를 이틀 내내 둘러보고
고베나 오사카를 하루 반나절 정도만 볼까 싶기도 하네요.
나라 하루, 교토 이틀이면 시간을 너무 많이 배분하는걸까요?
아니면 고베에 볼께 많을까요?
어느쪽에 시간을 더 많이 배분하는게 좋을지 의견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혹시 지역별로 가볼만한 곳 추천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