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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45528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아리아케
추천 : 0
조회수 : 25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6/12/29 09:43:10
일은 하기 싫고 월도짓은 하고싶으니
짬짬히 써봅니다 ㅋㅋㅋ
일할 의지가 음슴으로 음슴체
(이하 제 배우님 호칭을 본진님으로 칭합니다)
1. 올해 신년회때인가...
내 맥주가 반절정도 남은 상태였고 (병맥)
옆에서 주문을 하려길래 아 내것도!! 하고 같이 주문을 함
그러니 지인이
"아직 술 남았는데 뭘 또 시켜"
"ㅡㅡ 마실거거든???"
그리고 남은 술을 원샷함
그걸 본 본진님 왈
"트름해야지? 트름할때 안됐어? 해도 돼 괜찮아 괜찮아"
......... 안해요
2. 본진 공연이 없는 날 다른 공연을 보러감
근데 그날 본진이 그 공연을 보러온거임
공연장 1층에 있는 카페의 전면 유리창 앞에 앉아있었는데
본진이 나를 발견함
(본진은 밖에 있고 나는 안에있는 상황)
유리창을 톡톡쳐서 내가 바라보니까
(이미 여기서 한번 흠칫)
유리창에 그 공연 티켓을 붙여서 보여줌
...........
아...예... 초대권은 그렇게 생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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