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보공유 및 로그 작성겸 글 써볼게요
다이어트 로그 22일차 8.1kg 감량(30대 남성)
-주력 운동 로드싸이클, 실내싸이클, 플랭크, 바벨, 덤벨(주 5~7회), 운동 시간 평균 2시간/하루
-식사 일반식(식사량 일주일에 6일은 소식, 적게 먹기 버릇하니, 위도 적응하는것 같더라구요)
-저녁 7시~ 다음날 점심시간까지 공복(식사나 음식 섭취를 제한)
요정도가 제가 해오고있는 루틴이구요.
정확히 측정한 데이터는 없지만, 저같은 경우 기존 몸상태가
살집도 좀 있고, 근육량은 평균 또는 평균 약간 이상인걸로 알고 있어요.
확실히 fm 식이요법으로 저염식 저탄수화물 식단까지 했다면 성과가 더 좋았을수도 있지만, 저는 그렇게 생각했거든요.
철학까지는 아니지만, 건강한 식단에 사용하는 지출이 부담스러운것이 일단 있었고
그런 식단으로 오래 스트레스 받으며 운동을 해오면 오래 할수 있을까 라는 제 스스로 걱정? 우려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방식을 저는 좋아하고 크게 스트레스 받지않고 하고 있습니다.
아. 빠트린 얘기가 있네요. 감량 중량은 제가 워낙 체중이 많이 나가고 있었기 때문이기도 할겁니다.(기존 89.6kg)
아마도 앞으로 약 4kg정도 더 감량하고 나면, 그 이후로는 감량 폭이 줄어들거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근본적으로 생각해보면, 운동(및 다이어트 식이등 포괄적)을 하는 이유는, 아마도 제생각엔
본인이 행복해지고 건강해지기 위해 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다른 방식을 폄하하거나 비하할 의도는 전혀 없으며, 제 방법이 완벽한 방법이라곤 생각치 않습니다 ㅎ 다만 지금 운동을 하며 제 방식대로 하는게 전 좋아요.
다들 건강하게 오래 운동하시길 바라면서, 글 줄일게요!
비포 사진 운동전 가장 토실토실했을대(검정옷으로 비루한 몸을 덮었지만 몸이 꽉찹니다.)
그제밤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