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댓글에 달았다가 글로 작성합니다. 

지금 모두다 인정하시듯이 자영업은 포화상태입니다. 즉 시장에서 수용한계치에 이미 도달한 지 오래 되었어요. 

수용한계치를 100으로 보면, 이게 이미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50이 신규 진입하면 50은 문을 닫아야 합니다. 

당연히 지금 방식으로 계산한 폐업율은 100% 가 나옵니다. 

그래서 과거 10년 동안 90% 정도 폐업율이 나왔어요. 10% 씩 계속 증가하니까 더 힘들었던 거죠.. 

고용시장이 증가하고 자영업수가 줄어들게 되면 언젠가는 110%, 120% 의 수치를 보는 것도 지극히 정상이 되는 것입니다. 

인구가 늘거나 시장환경이 변하여 자영업 수용한계치가 늘지 않는 이상 저 숫자는 100%에 근접하는 것이 지극히 정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