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홈페이지 오른쪽 하단에 장관과의 대화코너가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인증하시면 장관에게 질의할 수 있습니다.

저도 조금전에 엘리엇 소송관련 법무부 답변에 대해 이의제기와 장관의 해당 답변 동의여부를 질의 했습니다.

오늘 아침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들으니 태평양법무법인에서 특채된 문제의 과장이 아마 윗분이나 특검과 전혀 상의없이

삼성의 사주를 받고 전결처리 해서 제출한것으로 유추 추정됩니다. 이말은 박상기 장관도 전혀 모르고 있었나 봅니다.

우리모두 잠시 시간을 내서 법무부 장관님께 항의 메일을 보냅시다. 이번 답변과정을 조사하라는 청와대 청원에도 동참하시구요 .

 

정말 문재인 지지자라면 박근혜 국정농단에 면죄부를 부여하고 자칫 탄핵의 정당성을 부정할 수도 있는 법무부 답변에 강력한 이의를

 

제기해야 합니다.

 

벌써 보수언론에서는 엘리엇이 승소하면 국가가 8천억원을 물어줘야 한다고 여론을 호도하고 있었습니다. 엘리엇이 설령 승소해도 8천억이

 

안될 뿐더러 그나마 그 금액은 고스란히 삼성의 로비를 인정한 셈이니까 이재용에게 구상권을 청구하면 됩니다.

 

우리 정부가 조금도 손해볼 이유가 없죠. 손해를 본다면 이재용과 그 일가들이죠.

 

(아마 삼성의 사주를 받은 알바들이라면 이런 글에 바로 조롱과 비아냥을 달겠죠 . 누가 삼성을 대변하는지 잘 보시기 바랍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