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려군 - 月亮代表我的心(월량대표아적심)"이란 글을 보고 등려군이 생각났습니다. 이 노래는 홍진영도 "기다리는 마음"이란 곡으로 번안해서 불렀죠. 등려군의 노래 중 좋은 것이 많습니다. 우리 나라 가수들도 종종 그녀의 노래를 부르기도 하는데 주현미 같은 경우가 대표적이죠.

오늘은 아주 유명하신 분이 부른 등려군의 노래를 준비했습니다. 등려군은 일본에서도 활동했는데요, 우리나라의 그분도 일본어로 불러요. 우선 아시아의 가희(歌姬)의 노래를 듣고, 한국의 가왕(歌王)의 노래를 들으시겠습니다. 그리고, 번역된 가사가 있는 등려군의 노래를 마지막에 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