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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93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닥시러★
추천 : 5/5
조회수 : 611회
댓글수 : 8개
등록시간 : 2018/08/26 15:50:14
일단 론스타 10조(4조5천 먹티+5조 소송중) 먹티를 유발한 금융마피아 김진표가 탈락해서 대한민국을 위해 천만 다행이다.
최근 적폐들 반격이 심상치가 않다.
조중동 바미당 자유당 등 적폐들이 문재인 대통령 집권 초기에는 높은 국민 지지율에 눌려 찍소리 않고 있다가 최근 ‘최저임금 인상”을 깃점으로 노무현 죽이기 수법을 또 들고 나왔다.
노무현 정부 시절 저들은 “노무현이 서민 경제를 다 죽인다” “노무현 탓에 집값이 폭등했다”며 선동질을 했고 또 그것이 다수 국민들한테 먹혔다.
지금 또 다시 적폐세력들은 ‘고용 가능 전체 인구 감소는 감춘체 고용 총인원 수만 비교하는 방법’같은 경제 관련 통계를 왜곡 비교하며 “문재인 경제 정책 탓에 최악의 경제난을 겪고 있다”며 선동질을 하고 있고, 일부 국민은 이에 동요를 일으키고 있다.
서민 경제를 말살한 저들이 통계 왜곡으로 민주 정부 타도에 악용하는 것이 막장 코미디인데, 내막을 모르는 일부 국민들은 반복적으로 당하고 있다.
갑자기 적폐들이 왜 총공격을 할수 있었을까?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빌미를 제공한 문재인 대통령이 임명한 관료들 탓도 있다고 본다.
조국, 임종석, 박상기, 김명수...
얼마나 인품이 높은 분들인가?
그러나 저들은 대통령 뒤에 숨어서 소극적인 대응으로 일관했다.
사악한 적폐를 청산하려면 사생결단의 각오로 직접 손에 피를 뭍히는 궂은 일도 하는데, 저들은 그러지 않았다.
집권 초 대통령이 높은 국민 지지율로 큰 밑그림을 그려 주어도, 저들은 적폐들의 끊임없는 적폐청산 발목잡기를 그저 바라만 보았다.
그건 민주당 추미애 대표도 마찬가지다.
입으로는 강한 척 했지만 행동을 하지 않았다.
그러니 대통령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고 혼자 외롭게 보냈고, 결국 적폐 세력들이 총공세를 펴는 지경에 이르렀다.
지금 문재인 대통령에게는 시진핑이 부패한 군대 개혁을 할때 목숨을 걸었던 류위안 같은 인물이 없다.
류위안은 부패 장성들의 개혁 저항에 수차례 암살 위기를 맞았고 적폐 세력의 협박 회유에 시달렸었다.
만약 그가 없었다면 지금 시진핑은 종이 호랑이에 불과 했을 것!
류위안은 개혁을 완성한 후 개혁 과정에 만든 수많은 정적들의 반대에 부담을 느낀 시진핑을 위해 조용히 2선으로 물러 났다.
닥시러는 이해찬이 문재인의 류위안이 되기를 바란다.
그래서 그의 당대표 당선에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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