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 12년 두 번의 대선때도 버텼는데 이건 우리 당내 선거잖아요 뭐 저번 지방선거때는 오유 뜻대로 됐나요? 경선때부터 본선까지 골든크로스다 뭐다 해도 현실적으로는 도야붕 당선이 유력했었고요 이번 당대표 선거는 박빙에 혼전이라는 전언들이 많이 나왔어서 혹시나 했던건 사실이지만... 결과야 어찌됐든 전당대회는 당대당 선거도 아니고 우리 당의 인물들이 겨루는 축제니까 우린 원래 하던대로 문프만 보고 가야죠 애초에 문프 말고는 비판적 지지 하는게 문꿀 정신 아니겠습니까?
ps. 훌리건들 마냥 누가 이기고 졌네 하면서 난장판 치고 있는 사람 같지도 않은 딴찢 혼종들한테는 딱히 할 말은 없는데 만약 당신들이 찢가락이라면 계속 비아냥 대셔도 좋고요 혹시 딴찢 노친네들이라면 이번 전당대회로 적어도 오유에서만큼은 찢가락하고 동급됐다는 점만 알아주셨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