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양이 2마리 키우는 집사입니다

오늘 새벽 5시쯤 유리깨지는 소리가 너무 생생하게
들려서 고양이들이 깨먹었나 싶어 거실로 나가보니
조용하고 아무일도 없었어서 다른집 소리가 크게 나나보다
싶어 다시 방에 들어가 잠을 청했는데 한 십분정도 있다
다시 유리 깨지는 소리가 리얼하게 나더라고요;;

다시 나가봐도 집안은 아무것도 바뀐게 없어
옆집이나 윗집인가 보다 싶어 다시 잤습니다

아침 8시경 쿵쾅대는 소리가 크게 나고
출근하려는 동생 배웅나가는데 보니 현관벽 타일이
부서져 있었습니다ㅠㅠ

벽이 볼록하게 나와있고
타일들이 저렇게 부서져 있는데 왜그런걸까요?
저는 옆집에서 망치같은걸로 벽을 내려쳤나 싶은데

다른분들은 어떠세요?ㅜㅠ
경비아저씨 출퇴근하시는데
오시면 여쭤보려고요ㅠㅠ무서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