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누가 선출 되든 당원들과 국민이 선택한 당대표와 지도부를 신뢰할겁니다.
감시와 비판은 할겁니다. 하지만 불신을 조장하고 증오를 증폭시키는 짓은 하지 않을 겁니다.
요구사항이 있다면 당헌 당규에 따라 요구하고 요청할겁니다.
적법하고 정당한 절차로 제가 원하는 바를 이룰 수 없을 때는 저는 민주당에서 탈당할겁니다.
오유 시게의 주류 여론도 절차에 입각한 요구를 하시길 바랍니다.
불신을 조장하고 증오를 증폭하는건 결국 민주당을 흔드는 일이며 대통령을 흔드는 일이라 생각합니다.
이해찬이 당대표가 되더라도 결과에 승복하시길 바랍니다.
더 강한 민주당을 만들어 성공한 대통령을 만드는데 오유 시게도 보탬이 되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