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길냥이 사진 입니다.
너무 많아서 뭐부터 올려야할지를 모르겠네요 :)
참 이쁜 아이들 입니다.
캣맘은 아니지만
고양이들이 세상에 나와서
세상은 행복하다고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간식이나 사료 조금씩 나눠주고 다닙니다.
남은 사료는 다 치우고 갑니다.
냥이들 너무 미워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색이 참 고운 아이입니다.
참 애교도 많아요.
어느날 갑자기 회사 앞에 나타나기 시작한 아이예요.
먹을걸 얻어서 친구들인지 아기들에게 나눠주는 녀석인거 같아요.
집앞에 등장하는 200% 개냥이
목소리 완전 깜찍한
턱시도예요.
매력이 엄청난 아이랍니다.
얘는 뭐가 그리 급한지.
날듯이 날아와서
뭔갈 보고는 날듯이 도망쳐 버렸어요.
근처에 라이벌 냥이가 있었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