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도(문프당대표):대의원 71%,권당 21% 16(추미애):대의원 59%, 28% 올해 서울경기 지선 경선:50%
역대전대 권당투표율이 30%미만이었죠. 그런데 오늘 김진표후보 기자간담회 서두에서 밝히길 이번 전대 권당투표율이 예년을 상회한다고 합니다. 권당투표지지세가 가장강한 김진표후보라 대의원박빙,일반여론조사 열세를 감안하여 가중치 적용했을 때,승리를 점칠 수 있는 권당 투표율이 +-30%선이라는 분석이 있었습니다.
다음은 김진표후보의 발언 일부입니다.
“권리당원들에게서 만들어진 지지세가 저를 1강으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이날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간담회를 하고 "이미 끝난 권리당원투표가 예상했던 투표율을 상회했는데, 당원들 대상 여론조사에서 선거운동 후반부 2주 동안 제가 1위를 유지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해철, 최재성 의원 등 많은 의원이 저를 적극적으로 지지하는 지원이 늘어나고 있어 대의원 투표에서도 제가 결코 뒤지지 않고 앞설 수 있다"며 "종합하면 (일반국민) 여론조사는 비중이 10%이고 해서 제가 1강으로 갈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고 강조했다.
좋은 결과 기대하며, 설령 2위로 마감하더라도 악명의 그리고 오명의 김진표를 여기까지 끌어올렸다는 사실하나만으로도 문파여러분 진짜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