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3년간 눈팅만 하다가 처음으로 용기내서 커뮤니티에 가입을 한 미국 이민 예정자입니당.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그냥 인터넷 게시판에 글쓰는건데 심장이 두근두근하네요. 사실 미국 취업 관련해서 물어보고싶은게 많은데, 가입하자마자 바로 질문글부터 올리면 예의가 아닐거같다는 생각이 들어, 개인적인 경험을 나누고자 제 글을 먼저 올립니다.
저는 재작년에 미국에서 인턴생활을 했고, 내년에 미국으로 이민(결혼)갈 예정인 예비신부입니다. 아는게 많이 없지만 혹시 오유에 제 나이 또래에 미국 동부로 여행을 가거나 인턴쉽으로 취업을 하고싶은 분들, 혹은 결혼비자 관련해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혹시 궁금하신게 있는 분은 댓글남겨주시면 아는 한에서 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두서없는 글이지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