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이렇게 됬는지...... 돌이킬수없음이 ..가장슬프고.. 우리의추억이 가슴아프다 내가 사랑한 사람중에 그대가 가장 사랑스러웠고 내모든걸 주어도 아깝지않았다.. 어떤모습이든 상황이든 그대생각만해도좋았다 지금도..똑같다 변함없이.. 그대가 나를 놓았을때... 난 놓치못했다... 그대를 너무 사랑한 나머지.....하지만 이제 놓아주려한다.. 그대는나와 다르니까... 그대는 혼자 나없이도... 잘해낼수있으니까 오늘도 난 하루종일 연락을 기다리며 사랑을 갈구했다.. 끝내...내 사랑이 더 갈증스러웠나보다.. 예상했음에도 마음이아프다.. 내가 매일 그대를보러 만나러가도..나에게마중을 안나와도.. 놀러가지못해도 그냥 얼굴보고 같이 밥만 먹어도 좋았다... 우리가 당연히 처음과 같을수 없다는건 알고있었다.. 그대가 나에게 꽃다발을 주었을때.. 그때 참 행복했었는데.. 꽃다발 그거때문이 아닌 그대가 날 사랑해주는 그 마음에.... 하루종일 연락했던 그때도 참 좋았는데... 그대도 날 미친듯이 사랑했던 때가 있었음을.. 언젠간..그대도 나와 같은 마음으로 한여자를 사랑하게되겠지...그게 내가 아니라는게 슬프다 이미....깨닫게 되었음에도 슬픔이.. 이아픔이... 오래가지 않았으면.. 오빠를 사랑하고 믿었던 만큼 아플꺼같다.. 정말 슬프다.... 오빠를 받아들였던 그 순간이..선택이 이렇게 될께 두려워 겁냈던 내모습이 결국 다르지 않은 지금 이결과가.. 전부... 가슴이 미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