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는 내용이....
작가가 어릴때 어려운 책을 읽었던 방법은.... 일단 책을 정하고 나면 그 책을 다 읽기 전에는 내려가지 않겠다는 각오로
어딘가 올라가서 자신만의 공간에서 그 책을 읽었다는 것입니다.
문학상을 받았던 작가였는지... 아니면 그냥 유명한 사람이었던 것인지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고요...
여튼 어려운 책을 끈기있게 읽어내기 위해 어떤 공간에 스스로를 가둔 후 다 보지 않으면 나가지 않겠다는 각오로
책을 읽었던 어린시절의 이야기를 합니다.
이런 내용이었는데 책 이름이 전혀 생각이 안나네요... 어디선가 읽기는 했는데 말이죠....
혹시... 이런내용 보신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