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번 양보해서 세 후보 모두에게 공평한 출연기회를 보장한다고 하더라도,
권당투표가 이미 진행되고 있는 시점,
내일 하루가 더 남았다고 해도 누락된 인원만 자발참여하는 내일은 큰 영향이 없고
사실상 권당투표의 마지막날인 오늘 이해찬을 출연시킨 건 무슨 의미일까요?
번호순이라면 송영길부터가 되었어야죠.
악마는 디테일에 있다는 말을 우리에게 가르쳐 준 게 누구더라?
시민들의 집단지성은 이미 일개 당신들을 지능을 넘어서고 있는데,
여전히 우리를 개돼지 취급하면서 계속 스피커는 움켜쥐시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