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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가 자정능력을 잃고 찢빠들에게 점령당한 과정
게시물ID : sisa_10961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파주똥강아지
추천 : 152
조회수 : 2412회
댓글수 : 15개
등록시간 : 2018/08/21 04:53:59
1. 원래 인터넷 커뮤니티의 성향은, 특히 딴*처럼 역사가 제법 오래된 곳은, 외부의 집중 공격에도 자정능력이 작동하므로 쉽게 바뀌지 않음. 
단, 운영자가 중심을 잘 잡고 공정성을 유지할 경우에 한함.

2. 딴*도 둘째 가라면 서러울 만큼 대표적인 친문 커뮤니티중 하나였음.
초기 찢빠손가락들이 딴지에 몰려와 분탕질할 때 반낙반찢으로 대동단결한 유저들이 치열한 전투를 벌여 대부분 승리를 거두고 있었음.
낙지는 물론이고 딸동형 옹호 글도 가루가 되도록 까임. 

3. 그러다 지방선거 당시 낙지와 난방열사 건으로 애매한 태도를 보이는 털보에 대한 비판론이 게시판에 연이어 올라오고, 
이를 불편해하던 털보가 낙지뫼시다에서 "작전세력이 딴*에 침투했다"고 언급한 즈음부터 게시판 운영자의 편파적인 개입이 시작됨. 
이는 털보의 지시 없이는 불가능한 일임. 

4. 이때부터 낙지 관련된 단어들이 게시판에서 공식 금지어로 지정되고, 낙지를 맹렬히 까대던 오래된 회원들이 활동 정지를 먹고 게시판에서 사라지기 시작함.  

5. 이후 지금의 당대표 선거에 이르기까지 운영자의 편파적 개입은 더욱  노골화되어,
정지기간이 지난 뒤 다시 가보니, 이미 아이디가 삭제된 회원들도 있었고 - 제가 산 증거임,
낙지나 해찬들 비판글도 아니고 단순히 김진표 지지글만 써도 유배지행.

원래 일베성 뻘글 이외에 논리적 정당성과 예의를 갖춘 글들이 계속 유배지로 가면, 운영자가 유배지 정책을 재빨리 변경했던 사례들이 있었으나, 지금은 그딴 거 없음..

6. 딴*는 털보에게 휘둘린 유저들이 흑화된 것이 아니라, 운영자의 조력하에 찢빠손가락들이 점령하고 거점화한 것이 맞음.
낙지를 드러내놓고 지지하기가 꺼림칙한 사회분위기에서, 찢빠손가락들이 털보 지지자 명찰을 달고 우회적으로 낙지일병 구하기에 총력전을 벌이고 있는 중임.
그리고 이 모든 과정은 털보의 의도적 용인이 있었기에 가능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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