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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578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000cook
추천 : 13/4
조회수 : 419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20 14:58:43
사면발니가
털 사이에 고요히 숨었다가
새벽 으스름한 자락에
무리지어 나오던가
보아도 간지럽고
안 보아도 근지럽다.
수원에 해 들거든
말려 잡아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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