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베나 퍼머넌트 쏠라로 완주하기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여자고요, 장거리는 많이 해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피빨기 등 많은 도움 받는편이라 그런가봐요 물론 선두 설 능력도 안되고요ㅎ
PT-54 삐약이라고 자도가 많고 평지위주라 광복절에 도전 해봤어요
정말 시간 딱맞게 완주했어요ㅋㅋㅋㅋ 나름 뿌듯하네요
한강에서 펑크났는데 자전거 뒤집어놓고 인상쓰고있으면 도와준다고 누가 그러던데 ㅋㅋㅋㅋ 개뿔 아무도 신경 안쓰고 지나가던데ㅋㅋ 혼자 처리했네요ㅎ 혹시나 해서 집에서 튜브교체
연습은 해봤는데 실전에서는 처음이었어요 ㅎㅎ 시간은 없고~~ 중간에 다시 터질까 조마조마했는데 다행히 잘 완주해서 기뻐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