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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wedlock_124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상혁★
추천 : 11
조회수 : 1643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8/08/18 13:43:15
토요일 하루 학원 봐주는데. 출근하려고 차타니까
집창문으로 와이프랑 7살 아들내미가 빼곰히 보며 잘갔다오라고 인사하던데.
작년에 입고 넣어뒀던 코트 꺼내 입었는데 주머니에 5만원짜리 두장 나온 정도?! 로 기분이 흐뭇해지더군요^^
생각해보면 캠핑을 가서 행복하든. 건프라 만ㅑ들어서 행복하든.
객관적으로 보면... 짧은 행복감을 위해. 시간. 돈 꼴아박고 노가다 하는 시간이 80~90%인건 공통인듯요. 결혼생활도 마찬가지^^ 행복이란게 가성비가 시망.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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