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영방송국에서 뉴스공장의 진행자가 집권여당의 당대표 선거에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있습니다. 1.방송중에 특정 후보를 직간접적으로 비난하고 폄하하는 발언 2. 특정후보를 지지하는 게스트를 편파적으로 연속적으로 출연시킴 3.게스트로하여금 특정 후보를 비난하거나 지지하는 발언 유도
...연일 이런 행태를 반복하면서 공당의 선거에 영향을 주고 있으며 선거가 다가올수록 그런 경향이 강화되고 있다. 공영방송의 진행자 개인의 사심을 실현하는 수단으로 방송을 이용하고 있으며 그정도가 심각하다. 이것은 사회 정의나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니다. 방송의 사유화에 다름아니다. 편파방송을 당장 멈추지 않는다면 방통위에 제보하겠다. 다른 언론사에도 제보하겠다. 국민청원도 하겠다. ...이런 내용으로 항의할 겁니다.
같이동참 할 분을 위해 tbs 연락처는 02.311.5114 입니다.
혹시 민언련에 후원하셨거나 후원하시고 계신분은 전화해서 모니터링 요청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뉴스공장도 감시의 대상에서 예외일 수 없습니다.
선거가 바로 코앞입니다. 늦은 감은 있지만 뉴스공장을 이용한 김어준의 선거개입을 막아야합니나. 마지막 발악을 눌러야 합니다. 공정 선거를 위해 같이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