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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도지사님
게시물ID : sisa_1094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5002
추천 : 23
조회수 : 75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8/18 08:44:25
비바람 치는 길을 걸어보지 못한 사람은
길의 절반밖에 걷지 못한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길의 절반을 훌쩍 넘으셨군요
그런데 그 길
많은 이들이
혼자 걷게 하지 않을 듯 합니다
 
같이 걸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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