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국내에선 스포츠매장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최근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직원을 줄이고 휴무도 없이 일하며
정작 벌이는 우리가족 먹여 살리기도 힘든 현실에 회의감을 느끼고
타직종을 알아보던중 배운게 장사라 이직하기도 힘겨운 상태에
다른 창업을 생각할만한 여유도 없고 그러는 중에 아이들은 저랑 함께하는 시간없이 커가는 모습이 들어와 큰마음먹고 이민쪽으로 눈을 돌렸습니다.
알아보는중에 현재 고모와 사촌이 캐나다 거주중이라 80퍼센트 캐나다 이민을 생각중입니다.
구글링도 해보고 사촌한테도 물어보는 중인데 많이 가는 유형이 유학후 이민과 AIPP로 가는 유형들인데 사실상 AIPP에 해당되는 경험이 없고 유학후 이민이 저한텐 현실성있는 케이스 같다 느껴집니다.
떠나게된다면 자본도 넉넉치 않아 집도 처분하고 가야할텐데 경험있는 선배님들중에 혹시 다른 경로로 가보신 분이나 조언좀 구할수 있을까 해서 글 남겨봅니다. 글재주가 없어서 말이 길어졌습니다.
현재 4가족 가장이고 영어공부 준비해서 간다는 가정하에 1억정도로 이민 정착 루트가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