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를 요즘 아끼는 분들이 늘었습니다.
오랜만에 등장해서, 너무 너무 안타까워하며 연설을 합니다.
근데 정말 오유와 오유 유저를 아끼는 걸까요?
첫째 내가 널 가르치마라는 태도를 취합니다.
둘째 넌 지금 종교에 빠졌다고 강조합니다.
셋째 넌 분열 세력이야 악마화 합니다.
넷째 존경해야할 분들을 나열한 후, 죄책감을 느끼라고 합니다.
다섯째 우리는 하나라고 마무리합니다
자칭 오유를 아낀다는 주장 중, 5가지 말하기를 벗어난 글이 있습니까?
오유를 아낀다고 선해할 수 있지만
정말 오유 유저들 아끼고 있을까요?
전 선동글이라고 판단합니다.
감성팔이 글에 대한 비판적 검토가 끝났으니
그 분들이 타켓으로 공격하는 주장을 언급하며 마무리 해보겠습니다.
1. 더 정직하고 도덕적이며 능력있는 사람이 정치하길 바란다.
2. 차기정치인으로 거론되는 사람들 검증은 필수다
3. 검증 기준으로 도덕성, 청렴성을 판단하기 위해 정치인 과거와 정치인 태도가 중요하다
4. 1-3을 통해 판단해보니 이재명은 점수가 낮다
5. 1-4를 통해 나온 결론을, 상당한 사람들이 잘못된 집단지성이라고 매도한다.
6. 다수의 매도가 잘못된 걸 증명하기 위해, 이번 민주당 당대표 선거는 중요하다.
결론. 1-6를 통해 알게된 민주당 또는 우리진영 문제점을 인식한 인물이 필요하다.
1-6 과정을 통해 얻어진 결론과 주장들이 문제가 있나요?
우리편을 버린 주장이고, 오유를 잘못되게 만드는 방향인가요?
전 아니라고 생각하고, 1-6에 따른 합리적 판단과 결론을 흐리는,
<죄책감 자극>+<타인 악마화>+<극단적 진영논리> 그리고 <감성팔이>방식의 주장을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