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딸리 막말김용민 털보에 빼박 구좌파 새날까지. 요것들 지금 빤스 벗고 민주당 전당대회에 개입하는 모양새 다들 보고 계시죠?
참여정부 시즌2 만들고 싶은 구좌파들의 물량공세~(유재일까지 그 옴찢리교의 본산 딴지에 글을 올린다네요 ㅋ)
저 정도면 찢묻은 이해찬 찢묻은 거 아니라고 단순히 해명해서 당대표 만드는 정도가 아니라 읍읍이 다시 살려서
대권주자로 포장시킬려고 저것들 총력 기울이는 중 아닐까요? 지금 전당대회용으로 펼치는 프레임들을 보면 말이죠.
예를 들어 이해찬을 읍읍이랑 연관시키지 말란 말에서 그치면 전당대회용이겠지만 그보다 읍읍이를 악마화하고 있다고 워딩을 박아버린 것이
뭔 의도겠습니까?
( 읍읍이 전당대회에 끌고 오지말라고 난리치면서 정작 지들은 작전세력이 부추겨서 민주당 코어층이 읍읍이를 악마화하고 있다는
더러운 프레임을 퍼트리고 ㅋㅋ)
왜 김어준이 이렇게까지 읍읍을 위해 저러나 별거별거 다 생각해봤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단순하게 생각하는 게 최고였던 것 같습니다.
단순하게 김어준은 결국 본인과 같은 좌적폐세력들을 위해서 읍읍이 킹메이킹 중인 것은 아닌가 하는.
저번에 김어준이 찢을 버렸다고 착각할 뻔한 다스뵈이다 방송 분 속 멘트 기억하시나요?
김어준의 녹화 현장본에는 밑의 1번짤에 있는 "어렵게 되었다"는 표현이 들어가 있는데
업로드된 편집본에는 그 밑의 2번짤 처럼 뒤에 있는 어렵게 되었다란 표현이 삭제되었던 거 말입니다.
그때 그 맨트가 김어준 본심이 아주 다분히 들어가 있는 거 아닌가 해서 말입니다.
다시 찾아 봤어요.
전 그때 다스뵈이다 직원들이 찢계라서 걔네가 의도적으로 마지막 멘트 커트하고 업로드함으로써
마치 시대가 부르면 읍읍이에게 다시 기회가 올 수 있다는 게 김어준 생각이라 심어주려고 시도했다 봤는데
ㅋㅋ 그걸 편집한 건 결국 김어준이었을 거 같네요. 지금와서 보니 말이죠
그 멘트 아무리 생각해도 김어준의 속내가 진하게 읽히는 것이 ㅋㅋ
그때 옆에 정통래까지 앉혀놨으니 정통으로서 그 말에도 본심이 섞일 수 밖에 없었다 추측은 되지만
관객들이 있으니 나름 최대한 뜬구름 잡듯이 돌려 이야기를 한 거겠죠.
-여기까지가 본인의 실력이고 운명이기 때문에 남들이 도와줄 수 있는 게 아니란 건-
읍이 여기까지 오는데에는 분명 털보나 옆에있는 정통등을 포함 것들이 도움 준게 있단 의미로도 생각해 볼 수 있는 것은 아닌지?
그리고 -여기서 더 나아가면 시대가 부르는 거라 막을 수 없다- 에서 맨트 끊어서 방송 내보낸 게 김어준의 의지라면 그게 얼마나 무서운 말이냐면
어떻게든 읍읍이를 시대가 불러서 다시 대권주자로 나오는 걸로 자신이 포장을 해주겠다는 속내가 있는 것은 아닌가 싶어서 말이죠::
그리고 마지막에 - 제가 두고봐야겠지만 어렵게 됐다-는 발언을 삭제한 건
지가 읍읍이를 악마화하는 작전세력이 있다고 프레임 짜서 외치는 것과 달리
사실은 털보도 작전세력 때문이 아니라 현실적으로 읍읍이 자체를 일반시민들이 더럽게 보고있다는 걸 알고 있단 거 아닐까요?
알면서도 이 여론을 바꾸기 위해 계속해서 자기 프레임이 먹힐때까지 작전세력이 있어서 읍읍이가 악마화가 되고있고
희생을 당하는 것이다란 주장을 펼치려고 하는 건 본격적으로 빤스를 벗은 건 아닌가 싶습니다.
나도 김어준만큼 음모론 좋아해서 이 모든 것은 음모지만
너무 겁이 납니다. 찢수아비마냥 이해찬 당대표로 세워놓고 저것들이 다시 그때 했던 개 짓 반복하며
참여정부 시즌2 다시 불러올까봐....
1- 편집안된 현장 발언
2- 업로드 된 에피에는 어렵게 되었단 발언이 삭제되었다.
출처 | 응 김어준 너만큼은 아니지만 나도 음모론 좋아해서 써봤다 ㅅㅂ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