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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10933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도야붕스고이★
추천 : 67
조회수 : 1809회
댓글수 : 7개
등록시간 : 2018/08/15 09:12:26
3등 주자 송영길이 활약했죠?
가관이었습니다.
친문이라고 주장하더니,
역시나 사람은 고쳐쓰는게 아니라는게
또한번 증명이 되었죠
영길이가 오차범위를 벗어나 3등으로 밀려나니
마니 급했나 봅니다. 김진표만 공격했죠
마치 월드컵 국대를 보는 듯 했는데
화려한 공격쑈를 할려다 기본기가 안되서 털린
느낌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해찬들은 1등 전략을 시전했는데
송영길과 뒤로 연합을 했건 안했건
둘 다 손실이 있던것 같습니다.
송영길의 집중공격을 받은 진표살이 1등이라는
이미지를 굳히게 만들어 주었고
이해찬은 그 사이에서 어정쩡하게 보여
주목을 김진표가 다 가져갔습니다.
그에 비해 진표살은 당대표 출마때 부터
꾸준히 경제에 대해서 심플하게 메시지를 던졌고
영길이의 깝침에도 가볍게 받아칠만큼
준비가 잘 되어 보였습니다.
다음 방송 3사 토론회가 기대되는 군요 ㅋㅋㅋ
여기에 최재성만 간접적 지지선언 해준다면
김진표가 상당히 유리한 구도가 될것우로 보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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