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킹이 쫄려서 말을 바꾼건지..
아니면, 드루킹이 심심하니까 특검을 가지고 노는건지...
아니면, 특검이 우스워보여 대충 진술하고 형량을 낮추려는 건지..
이건 뭐, 막장 드라마는 애들 장난 수준이군요.
아무리, 우스워 보여도 국가 기관이고, 국회에서 상정한 특검을
이런식으로 가지고 놀고 있는데, 도대체 특검은 뭐하고 있는건지 모르겠군요.
찔러보고 "이 부위가 아닌가? " 다른 부위 찔러보고 " 아, 여기도 아닌가? "
뭐, 이런식인건가?
정말, 재미진 개그 프로를 보는것 같다...
허익범 특검장은 그냥, 개그를 해라 개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