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수 도지사 지지자들 "경찰의 허술한 경호 규탄"이 서초경찰서 앞에서 있을 예정입니다.
서초경찰서(서울 서초구 반포대로 179, 전번 02-532-0112)
'김경수와 미소천사' 등 지지자들 14일 오후 1시 서초경찰서 항의방문하고 '규탄 집회'
김경수 도지사 백색테러 범인 규탄 및 처벌 촉구 기자회견
1. 취재 요청 개요 : 10일 새벽, 특검 조사를 받고 귀가하는 김경수 도지사에게 폭행을 가한 천모씨에 대해서 경찰은 아무런 후속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자는 수구매체를 운영하는 유투버로 SNS를 통해 가짜뉴스를 퍼나르고 김경수 도지사에 대해 심각한 명예훼손을 일삼는 자입니다. 따라서 이는 다분히 의도적인 범죄라 할 수 있으며 또한 현직 도지사를 폭행한 것은 백색테러임이 분명합니다. 하지만 현재 경찰은 예전 자유한국당의 김성태 의원의 폭행 사건에 비추어 볼 때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는 현 상황은 비상식적 조치이며 업무태만과 다를 바 없기때문에 시민은 분노를 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일부 언론 또한 김경수 도지사를 폭행한 자에 대한 처벌과 백색테러사건을 중심적으로 취재하지 않고 그를 이재명 경기도 도지사와 연결하여 또 다른 내부 분열을 조장시키고 국민의 눈과 귀를 호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허익범 특검은 김경수 도지사에 대한 검찰 조사와 관련하여 인권보호와 조사자의 안전을 보장할 의무와 책임이 있습니다. 하지만 현 사태를 방관하는 것에 대해서 강력히 항의할 것이며 이에 우리들은 특검의 공식적인 사과를 요구합니다.
마지막으로 우리 시민들은 김경수 도지사의 테러와 관련하여 경찰에 대해 강력한 구속수사와 처벌 및 테러 범인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 할 예정입니다.
2. 계획 방안
1) 1차 국회방문 : 8월 14일 지지자들 대표만 방문
주요 내용 : 백색테러에 대한 당차원의 강력하고 적극적인 대응을 요구.
2) 2차 성명서 발표 : 8월 14일 화요일 13시 서초경찰서앞
주요 내용 : 경찰의 경비 능력이 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허술한 대응으로 당일 3번의 폭력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자 문책과 테러범들의 강력한 수사를 촉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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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윤성효 기자]
'김경수와 미소천사'는 서초경찰서 앞에 14일 오후 1시 집회를 열기로 하고 신고를 해놓았다. 이들은 "경찰의 경비 능력이 있는지 의문스러울 정도로 허술한 대응으로 당일 세번의 폭력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한 책임자 문책과 테러범들의 강력한 수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시간 되시는 분들 김경수 지지자들과 함께 힘을 실어주세요.
이런데는 꼭 박사모들이 꼬여서 방해합니다. 오늘도 더운 날씨지만 ㅠㅠ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그리고 관련 청원입니다. 몇번 올렸으나 혹시 놓치신 회원님들을 위해 또 올려봅니다.
김경수 지사 폭행범 처벌 및 편파보도 시정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