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한계를 이용하여 조작하는 세력이 노리는 그림.

김어준 아웃
주진우 아웃
정청래 아웃
...
그리고 오유 아웃

왜냐고? 지난 어두운 10년 동안 구심점이 되어준 곳.
서민의 눈높이에서 정의를 부르짖고 그늘진 곳에서 결국 정권교체에 조용히 공을 세워준 곳... . 이들을 조용히 처단하고 그 구심점을 제거해야 차기정권을 탈취할 수 있다는걸 정확히 아는 세력.

결국 이 세력의 혀놀림에 원하지 않게 놀아나고 휘둘려서 오히려 앞잡이가 되버린 순진한 동지들...

게다가 뭐? 김진표가 우리의 희망이고 친문의 대표주자라고?

그들은 적당한 인물을 찾아낸거라고. 적당히 타협할 수 있는 인물, 민주당을 예전 민주당으로 되돌릴 수 있는 인물!

나도 오유가 왜이렇게 변해가나 의아했는데 결국 작전에 휘둘린거라고 이친구들아.

이재명? 이미 정치적 확장성을 실패한 정치인 물고늘어지면서 정의를 표방하고 마치 히틀러인냥 종말을 걱정하는 척하는 세력들, 또 거기에 놀아나는 동지들...

이 글을 비난하는 댓글이 줄줄이 달리겠지만, 차분히 생각좀 해보자고.

도대체 누굴까?

지난 정권에서 가장 혜택을 본 놈들... 푼돈만 좀 뿌려도 기득권을 극대할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놈들... 막대한 자금력을 이용해 모든걸 되돌리고자 하는 놈들..문재인 정권이 들어서면서 가장 치욕을 당한 놈들.. 

선동하는 글이나 댓글 그만 읽고 생각 좀 해보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