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경기로 비유 하자면
여태 우리편인줄 알고 똥볼 좀 차더라도 봐주고 어쩌다 꼴 넣으면 환호하고 열광해주고 한거지
우리골로 돌진해 똥볼차고 있는거 "아니라고 저쪽이라고" 말해줘도 계속 우리골을 상대로 똥볼차서
자세히 들여다 보니 비슷하지만 다른 유니폼 입고 있어서 황당한거...
차이점 확인하고 나니 원래 우리선수 아닌거...
배신감을 느낄 필요는 없습니다.
원래 우리선수 아니였으니까요..
우리가 우리선수로 착각하고 있었을 뿐입니다.
스스로의 짧은 안목을 탓해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