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산분리건 주제로 토론하는데

최성시장 왈  

"은산분리 경우..

아까 경제정책하고 다르게 아쉬운 부분은요.

문재인 대통령만 이부분에 대한 확고한 의지와 왜 필요한가를 이야기했지,

이를테면.. 여기에 대해서 정부관계자, 또 민주당.. 이런부분이 일정한 정책적인 변화가 있게되면.. 

그에 따라 지지를 했던 여러 세력들.. 민주당에 있는 의원들은  다 침묵모드로 가버리고..

대단히..이를테면 문재인 정부의 경제정책을 지지했던 분들이.. 아주 강도높은 비판을 하고 있는데.. 

그런면에서.. 정부,여당이 여기서 대한  내부조율..왜 여기에 대한 우려,과제,필요성 이런 부분들을..  

내부적인 정책토론을 통해서  전달해야하는데 못하고 있습니다. 

아쉽습니다."

매일매일 이런식으로 흘러가다가.. 정부, 민주당 지지율 떨어지면  남탓  하겠지..  결국은  대통령 탓하겠지..   

청와대에서는  경호나 일이나  하고있는지.. 이건 뭐 아무나  사진찍고 영상 찍고  대통령 옆에서 얼쩡거릴 구실만 찾고있고..    

정부 공무원들은   꽃다발들고 문재인 대통령 옆에서 사진찍을 궁리나 하고있고...  

여당 국회의원들은   문재인 대통령 이름팔아서 표구걸하고 자기 PR할 생각이나 하고있고...

제발..

청와대에서는 카메라 든 녀석들만 청와대, 대통령  홍보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제발    일줌 하자...

정부공무원들은  집요하게 대통령만  물고늘어지는  기레기들 앞에서 강단있게 나서던가..  대통령 골병들어 죽겠다.

여당 국회의원들은 평소에 대통령 지키자는 하자는  헛소리만 하지말고.. 제발 개소리든 노래를 부르든  광장에라도 나가서  굿판이라도 펼치자.

다들 문재인팔이만 할줄 알지..  이건 뭐.. 

막상 중요한 정책 진행,결정 순간에는  손익계산하던가..  다들 침묵모드..     대통령 뒤에만 서있음.

그 많다던 문재인 호위무사들 다 어디 갔음?   말만 청산유수고 지략은  제갈량이지 다들..   행동은 없음.. 

대선 끝난지 1년이 지났는데..  맨날 대통령 혼자서 방파제 역할.     무슨  문재인이 이순신이야?

매일매일  기레기들이  대통령에게 대가리 들이대는데..     정부,여당 하는거 보고 있자면 열받아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