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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예민하시죠? 부탁드릴 말씀이 있어서...
게시물ID : sisa_10925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640712초삐
추천 : 25/3
조회수 : 1060회
댓글수 : 17개
등록시간 : 2018/08/12 23:15:03
저도 그다지 올드유저는 아니지만, 예전의 시게와 지금의 시게는 차이점이 분명히 있습니다.
바보님(운영자)의 운영체계(시게분리)에도 큰 불만을 피력하지는 않았습니다.
지금의 '메모'의 기능에는 공감을 100%합니다.
자꾸 메모되는 유저들이 늘어 가네요...ㅠㅠㅠ
저 또한 누군가에게는 '메모'가 되어 있겠죠?ㅎㅎㅎ

아까 어느분의 글에 추천을 눌렀다가 취소를 했습니다.
좀 심하다 싶어서요.
거의 두 시간만에요.
제  느낌에 이 건 심하다 싶은 느낌이 들어서요.

저의 지난 글들을 잠깐이라도 들여다 보면 저의 과격함을 아실겁니다.
굳이 찾아 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근래의 시사게의 글들은 극과 극을 달립니다.
이해를 합니다.
그 동안 얼마나 당했는데 정권을 되 찾은 지금까지도 서로간의 내부갈등에 시달리냐고요.
이 건 내부갈등이 아니라 내부의 갈등을 치유하고자 하는 겁니다.
저는(나이 부심은 넘사스러우니까, 또한 경력부심도 부질없습니다) 글을 쓸 때 항상 저를 낮추려 노력합니다.
예전의 시게는 그랬던 걸로 기억합니다.
지금의 시게는 온갖 비난과 비아냥이 주류를 이루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메모된 유저들에겐 비난과 비하를 합니다.
자제를 하려 해도 선을 넘는 분탕러들에겐 그 자제력이 쉬이 적용이 되질 않더군요.

저는 왠만하면 비공과 신고를 하질 않았습니다.
요즘은 그 게 힘드네요.

하지만, 지나친 비난과 욕설은 서로가 자제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시게가 너무 극단으로 치닫는거 같네요.
힘든 시기란건 아는데, 걍 참고 기다리란 말도 하기도 힘드네요.
찢만 쳐내도 이러한 분란은 없었을텐데....ㅠㅠㅠㅠ

일단 서로의 언어순화는 간곡히 바라는 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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