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은 민주당을 접수하기 위한 정통과 구태 좌파가 합작한 트로이 목마로 준비되었습니다. 그런데, 방사선 오염 물질 같은 이재명이 너무 함량 미달이라 다수 문파들에게 비토를 당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재명은 민주당 내에서 암약한 오랜 쥐들(정통 +구좌파/오렌지들 + 성공한 정치브러커들 또는 팟캐들 + 구태 정치자영업자들)의 정체와 숨겨진 음모를 드러내는 역활을 했습니다. 

정체가 드러났습니다. 정체가 드러난 이상  오래 전에 기획되고 실행되었던 그들의 민주당 접수 작전은 이미 실패입니다. 

돌아가는 상황을 보니 이제 깨끗하게 헤어지는 과정이 자연스럽게 시작된 것 같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김어준 등의 팟캐는 문파들이라는 가장 큰 시장을 잃었습니다. 

문파들은 그들만의 스피커를 찾아서 키우려 할 것으로 봅니다. 이 거대한 시장을 두고 새로운 스피커가 분명히 등장하리라 여겨집니다. 수요가 있으면 반드시 공급이 있습니다. 그러나, 예전처럼 스피커에 대한 빠질은 김어준 학습효과로 더 이상 없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