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살아가다보면 가끔씩 실수는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타인에게 어떤 정보를 주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것은 신중해야 합니다.

그중에 가장 신중해야 하는것이 객관성과 주관성이라고 하지요.

객관성은 다수의 어떤 정보를 취합하여 그 정보를 토대로 평균점을 내어 결과를 도출하는것이고

주관성은 특정한 집단의 일정 정보를 토대로 평균점을 내어 결과를 도출하는 것입니다.

좀더, 간단하게 말씀드린다면

객관성은 다수의 의견이고, 주관성은 소수의 의견이라는 것이지요.

아래 그림은 메모로 지정된 한 유저의 글입니다.

이 글의 제목은 객관성을 보여주겠다고 하면서

아주 지극히, 주관적인 입장을 표현했습니다.

제가, 웬만하면 이런 지적을 직접적으로 하지 않는 편인데...

참.... 너무나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써봅니다.

여러분들은 그럴리 없겠지만.. 혹시라도, 객관성과 주관성이 헷갈린다면

위에 글쓴 내용을 보시던가 아니면

아래의 그림의 게시글인 "http://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sisa&no=1091686&s_no=1091686&page=2" 으로

가보시길 권장합니다.

게시글에 있는 댓글에 아주 잘 표현된 객관적인 표가 있더라구요.

ps. 혹시, 자신이 저격당했다고 막 우울해 하지 마세요. 저는 당신에게 정확한 의사 전달을 하시라고 지적해준것 뿐이에요.